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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s Leben

평범하게 학교로 향하는 길


왜인지 

학교에 수업들으러 가는 기분이 좋다. 


확실히 나를 움직이게 하는 힘이 내 안에 

솟아오르는 것 같다. 


날씨가 덥고 햇빛이 짱짱한데 

역으로 향하는 길에 만난 

산책하는 강아지 

육교에 무성한 나무들 

강한 햇빛 덕분인지

막 생명이 넘치는 기분이었다. 


그래서 감사했다. 

오늘도 생명주셔서 감사하다구 


160607

Wurzeln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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